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8.11.24 선곡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11.24 토요일 선곡


(오프닝)
지난 여름, 참 요긴하게 썼던 선풍기가 자리를 찾지 못하고 거실에서 애물단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니 그 모습 자체가 생뚱맞고, 온 가족이 넌 왜 여기 있는거냐며 구박을 하네요. 
많이 늦었지만, 잘 닦아서 넣어두어야 겠어요. 
얼마간 시간이 또 지나면 도데체 넌 어디에 있었느냐며 반드시 찾게 될테니까요..

때를 기다리는 것. 
그건 물건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선곡)
1. 금보다 귀하고- 일천번제(feat. 주리)
2. 힘을 내 그대- 장상미
3. 주 위해 일어나- 워십인(feat. 이상진)
4. 내가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5. 아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의 노래
6. 나의 삶이 비록 작을지라도- 유은성
7. 내 진정 사모하는- 마르지 않는 샘
8. 오늘의 나눔-'성숙한 성도의 삶'
                   <오스왈드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 중에서.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요21:21~22)'

우리가 배워야 하는 어려운 교훈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교훈을 완강하게 거절합니다.
섣부른 도움이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든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즉, 섣부른 도움이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합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 당하는 것을 볼 때 당신은 말합니다.
"그 사람이 고통을 받아서는 안돼. 내가 그 사람이 고통받지 않도록 도와야겠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허락된 일을 막으려고 당신의 손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게 무슨 상관이냐?"

만일 당신이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다면 절대로 그 상태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나아가 영적 침체의 이유를 발견하십시오.
아마도 당신은 당신이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했기 때문에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제안을 할 권리가 없으면서도 제안했고, 충고할 권리가 없으면서도 충고했던 것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충고를 해야 할 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당신을 직접 깨닫게 하실 때입니다.
그 때 성령은 당신을 통해 그 사람을 충고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할 일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분별의 지혜가 당신에게 임해서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의식적인 세계의 한계 내에서 살아갑니다.
의식적으로 섬기고,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미성숙한 것이며 아직 실제의 삶이 아닙니다.
성숙한 삶은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어린아이같은 삶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면 그분께 쓰임받고 있다는 의식마저 들지 않습니다.

만일 내가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로 쓰임받고 있다고 '의식'한다면 아직 도달해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단계에 도달하면 자신에 대한,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한 모든 의식이 사라집니다.
성도는 의식적으로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9. 유월절 어린양- 이무하
10. 너의 쓴 잔을- 주찬양 선교단
11. 새벽이슬같은- 소리엘
12. 전심으로- 김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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