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은옥의 프로포즈

제작 : 라은옥 아나운서
매주 월~금
낮 12시 15분~오후 1시

2017. 09. 22 선곡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2017.09.22 금요일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1. 내 진정 사모하는- 오은
2. 일상의 기적- 정예원
3. 나의 하나님- 소리엘
4. 그 광야로- 김도현 (2522번님 신청곡)


6. <마음을 여는 이야기>- 갓포스팅 크리스천 연극상담 '하나님을 믿으면서 네가 진짜 원하는 것'


다 같이 상상해보세요.
여기에 운석의 충돌 또는 외계인의 침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한 구역(zone)이 존재합니다. 그 구역은 정부 당국이 엄격하게 관리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아무나 드나들 수 없는 곳이지요.

그런데 만약 그 구역에 단 한번이라도 들어갈 수만 있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소원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 ‘하나’만 이루어집니다.
자, 만약 당신이 그 구역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 날 밤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가 진실로 원하는 한 가지를, 그게 무엇이든 조건 없이 들어주겠다”라고 하신다면 나는 무엇을 구할까?’

상상 속에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수님, 저는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아무 것도 더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씁쓸해지고 말았어요. 제가 제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깊은 곳에 숨어있던 제 마음은,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에게 하신 것처럼 혹은 금도끼 은도끼의 산신령이 나무꾼에게 한 것처럼
“네가 그렇게 기특하게 말하니, 재물도, 직장도, 자녀도 다 축복하여 창대하게 하리라”가 이어지길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이런것을 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최우선이 될 때는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의 우선순위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를 좀 더 안락하고 윤택하게 살게 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도의 응답을 하나님의 사랑의 척도로 받아들이며 시험에 들고는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신의 욕구를 아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점검에서 매우 중요한 열쇠입니다.


7. 소원- 한웅재
8.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프레이즈 유니온 (2864번님 신청곡)
9. 성령이여 강림하사-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영철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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