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은옥의 프로포즈

제작 : 라은옥 아나운서
매주 월~금
낮 12시 15분~오후 1시

2018. 01. 15 선곡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2018.01.15 월요일 선곡과 마음을 여는 이야기


1. Turn It Up- 공민영 
2. 사철에 봄 바람 불어 잇고- 안성진
3. 날마다- 강승민
4. 심령이 가난한 자는- 가스펠콰이어 


5. <마음을 여는 이야기>- 맥스 루케이도목사 'TURN 돌아서라'


1888년 어느 날, 폴 모피(Paul Morphy)라는 유명한 체스 챔피언이 디너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모피는 주인집 벽에 걸린 그림 한 장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그림은 한 젊은이가 꼼짝 않고 앉아서 온 신경을 집중한 채 악마와 체스를 두는 장면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화가가 그린 악마는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승리를 외칠 것 같은 표정이었습니다.

모피는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라면 젊은이 대신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뭐라고요? 어림도 없는 소리예요. 모피 씨, 당신이 체스 챔피언이라 해도 저 게임을 뒤집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림과 똑같이 체스 판을 펼쳐 놓고 시합을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피는 판을 조금 들여다본 뒤에 그림 속 젊은이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여보게, 좋은 소식이 있네. 악마는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어.
상대가 말을 움직이고 나면 자네가 마지막 한 수를 두게 될 거야.”


잠시 후,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모피가 밉살스런 적을 물리친 것입니다.
악마는 다 잡았던 승리를 빼앗겼고, 젊은이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가끔 여러분은 그림 속 젊은이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사탄이 승리를 선포할 준비를 하는 게 보입니다.
그러나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그 순간에 하나님은 속삭이십니다.

“얘야, 네게 좋은 소식이 있단다. 상대가 아직 승리한 게 아니야.” 이윽고 하나님이 마지막 말을 움직이십니다.


6. 문을 열어 (Turn It Around)- 작은사람들 
7. 소원- 한웅재 (6858번님 신청곡)
8. 천국은 마치- 노아
9. 돌아서지 않으리- 강찬 

Leave Comments